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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소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제공=KB국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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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보연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소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와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 35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0명의 가정에는 밑반찬 및 과일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만원까지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 각각 1대를 활용해 전국 지역을 누비고 있다.
신홍섭 대표는 “오늘의 따뜻한 식사 한끼가 만든 작은 온정이 우리 주변의소외된 이웃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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