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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콘펠리체여의도` 여의도 품은 입지 프리미엄으로 분양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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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중심지역 여의도 생활권 누릴 수 있어 인근 직장인 인기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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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대표적으로 서울 번화가 일대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부동산 매물 중에서도 오피스텔을 주목하는 이유는 수익률 때문이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오피스텔 수익률은 은행 금리보다 약 5배나 높았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라면서, 교통망과 함께 주변 임대수요도 꼼꼼히 따져봐야할 요소“라고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수익형부동산 ‘콘펠리체여의도’는 업무 중심지역인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 시행사 진원개발은 “거주용도가 아닌 사무실로 사용하더라도 중심업무 지역과 가까워 최근 분양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샛강을 바라보는 더블 역세권인 만큼 공실률 걱정이 적다“고 말했다.

콘펠리체여의도는 지하1층~지상14층 규모로 투자 목적과 생활 방식 등에 따라 복층형과 독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두 타입 모두 소형평형 오피스텔로 인근 직장인, 학생, 이밖에 1인가구 등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다.

복층형의 경우, 2.5평 정도의 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며 수면 공간과 생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3.5m의 층고는 같은 공간도 훨씬 넓고 트여 보이는 효과를 준다.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63 빌딩 한화면세점 등 여의도 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과 샛길공원과 같은 녹지공간도 조성돼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관계자는 “ 사업지 인근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타 지역에 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여의도를 배후로 하는 생활환경을 지닌 만큼 저금리 시대 연평균 5%대의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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