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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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23일 오후 1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을 주제로 20여분간 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연설에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대한민국을 어떻게 세계 최고의 글로벌 혁신국가로 성장시킬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기존 유세와는 달리 국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국민 발언’도 연설에 앞서 진행된다. 포스터와 TV광고 등에 담은 안 후보만의 차별성을 유세에까지 녹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유세에서는 최근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가수 전인권 씨가 애국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안 후보는 오후 8시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에는 안 후보 이외에 유력 대선후보 4인이 참여해 정치 분야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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