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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 희귀난치병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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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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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회장 홍진숙)이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지난 20일 투게더광산 첨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에 전달했다.

성금은 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이 이날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운영한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이 희귀난치질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 것. 이와 함께 회원들은 연탄 나눔, 이·미용 봉사 등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홍진숙 광주사랑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회원과 함께 즐겁고 보람차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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