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5G 서밋은 무선통신 분야의 글로벌 사업자, 연구기관 및 정부기관들이 참여해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노키아와 뉴욕대학교 무선 연구소(NYU WIRELESS research center) 주관한다.
이번 브루클린 5G 서밋에서 KT는 버라이즌을 포함해 NTT 도코모, 퀄컴 등 글로벌 ICT 사업자들과 4차 산업혁명과 5G 상용화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사업자간 협력해 개발해야 할 부분과 5G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좋을지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서비스'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 KT는 '평창 5G 규격'에 대해 설명하고, 강원도 평창과 서울 광화문에 구축한 5G 테스트 네트워크 구조와 테스트 결과를 서밋에 참여한 글로벌 통신사, 제조사들과 공유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