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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충주·진천서 화재…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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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2일 오후 8시께 충북 충주시의 한 천막 제작점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80대 할머니가 아들과 함께 대피하다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건물 42㎡가
타 1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께 진천군 이월면의 한 공사 장비 임대업체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복층의 컨테이너 2동이 모두 타 5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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