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최나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가 5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2일 하루동안 전국 4만 6,6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8만 976명.
이로써 지난 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개봉 6주차에 500만 고지를 돌파하게 됐다. 꾸준한 레이스를 가능케 한 뒷심이 이뤄낸 성과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편인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이날 28만 8,017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233만 549명을 나타내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고수했다. 이르면 이날 2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
윤제문, 정소민 주연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은 6만 7,268명을 동원, 누적관객 47만 9,404명으로 2위를 장식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프리즌'이 각각 4, 5위에 랭크됐다. / nyc@osen.co.kr
[사진] 각 영화 포스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