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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전북 한낮 맑고 포근…야외활동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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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자전거 타기 캠페인 전개하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소병홍 시의회 의장 일행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3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낮 최고 기온은 20~23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1시간 평균 31~80㎍/㎥) 수준으로 야회활동하기 좋겠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지수는 식중독 '주의', 자외선 '높음' 단계다.

전북북부 앞바다 예상 풍속은 예상 풍속은 북-북동(남-남서) 5~8㎧, 파고는 0.5m로 잔잔하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낮 12시55분이고 간조는 오후 7시4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25분이다.

월요일인 24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3~8도, 낮 최고 21~24도가 되겠고 전북 앞바다 예상 풍속은 남동-남 5~9㎧, 파고는 0.5~1m다.

25일 화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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