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남지역 주요사찰 및 문화재(30개소) 등에 대해서는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 위치해 사건 초기부터 상황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5년간 석가탄신일 기간 동안 56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5명(사망1부상4), 재산피해 6억 6천4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박원국 전라남도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고 목조건물이 많은 만큼 사전 화재 예방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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