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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는 맑고 화창한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20도 내외로 올라 따뜻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날 남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8~21도, 광명 10~21도, 파주 6~20도, 이천 6~23도, 가평 5~21도 등이다.
경기 서해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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