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청년세대가 전엔 88만원 세대라 불리더니 이제는 77만원 세대가 됐다. 4명 중 1명은 실업 상태다”며 “대한민국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개혁을 주장할 권리가 있다. 출발선을 동등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절망하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 새로운 사회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여러분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심 후보는 “이번엔 어떤 경우에도 단일화 사태 없다. 반드시 끝까지 완주해서 청년의 희망, 비정규직의 희망, 여성의 꿈을 이뤄내겠다”며 완주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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