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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영상]심상정, "청년·비정규직의 꿈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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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에 서울 대학가를 찾아 청년들과 소통했다. 심 후보는 지난 19일 신촌 거리유세에 나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이후 노동계 표심 잡기에 힘썼던 심 후보가 핵심 지지층인 청년층 표심 다지기에 나선 것이다.

심 후보는 “청년세대가 전엔 88만원 세대라 불리더니 이제는 77만원 세대가 됐다. 4명 중 1명은 실업 상태다”며 “대한민국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개혁을 주장할 권리가 있다. 출발선을 동등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절망하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 새로운 사회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여러분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심 후보는 “이번엔 어떤 경우에도 단일화 사태 없다. 반드시 끝까지 완주해서 청년의 희망, 비정규직의 희망, 여성의 꿈을 이뤄내겠다”며 완주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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