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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국내 스타트업 위니플, 뉴욕경제신문과 미국진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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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자동 개발 스타트업 ㈜위니플(대표 현능호)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교민이 운영하는 뉴욕경제신문(대표 토마스 박)과 미국 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니플은 스마트폰 및 PC에서 앱 제작이 가능한 자동 개발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10분 안에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다.

모바일게임 코스닥기업 게임빌의 창업멤버 출신이기도 한 현능호 대표는 "IT강국인 한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앱을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위니플을 창업했다"라며 "이번 미국 서비스 진출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도 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니플은 이번 MOU로 뉴욕 경제신문과 협력하여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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