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삼성 반도체 강화, 샤오미 짝퉁 역공, 한국GM 진퇴양난, 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 등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 개발을 완료하고, 파운드리 고객 확대에 나섰다는 소식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장 큰 수익원인 반도체가 더 견고해질 전망입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애플 짝퉁을 만들어 기반을 다진 중국 샤오미가 샤오미를 똑 닮은 '두기 믹스'의 등장에 곤혹스러워한다는 소식에 큰 반응이 있었습니다.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 갤럭시S8급 스펙에도 가격은 절반 수준인 샤오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6' 출시 소식도 호응이 좋았습니다.
삼성 스마트폰과 관련된 소식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이미 유출된 설계 도면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아이폰8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관련해 한국GM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가 2조원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올해 선보인 신차 '올뉴 크루즈'가 힘을 받지 못해 국내외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 갇힌 형국입니다.
◆ 삼성 '10나노 2세대' 공정 추가…견고해지는 삼성 반도체
삼성, '10나노 2세대' 공정 추가…견고한 반도체 구축
◆ 샤오미, 짝퉁 역공에 흔들
'애플 짝퉁'으로 흥한 샤오미, '샤오미 짝퉁' 역공에 곤욕
샤오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6' 공개...갤럭시S8급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
◆ 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 탑재
갤럭시노트8, 삼성 최초 듀얼 카메라 탑재…예상 성능은
◆ 한국GM 진퇴양난
한국GM, 수출,내수 모두 빨간불…'올뉴 크루즈'도 안통하네
IT조선 IT조선 편집부 itchosun@chosunbiz.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