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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프라웨어, 스타트업 대상 폴라리스 오피스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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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는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KOVA) 및 벤처기업협동조합(KOVACO)과 함께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IT조선

이번 프로모션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촉진 및 소프트웨어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벤처기업협회(KOVA) 소속 약 3만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중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임직원 수에 상관없이 3년간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연간 3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 효과와 함께 타사 오피스 소프트웨어 대비 약 90%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오피스, 한컴 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 포맷인 ODF 등 업무에 필요한 대부분의 파일을 읽고, 편집할 수 있다.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동 편집하고 열람할 수도 있다. 또한 MS 오피스 문서를 PDF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PDF 문서를 MS 오피스 형태로 변환해 편집할 수도 있다.

기업 맞춤형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기본 기능에 업무 호환성과 안정성을 강화해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정수 벤처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벤처기업협회에 소속된 벤처기업의 소프트웨어 구매비용 절감하고,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을 근절하는 계가기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해석 인프라웨어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중앙 관리 콘솔을 통해 모든 문서 관리의 편의성을 높인, 업무환경에 최적화 됐다"며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폴라리스 오피스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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