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이놈들연구소부터 N15까지, 스타트업 디매치에서 '글로벌 인재' 채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캠프(D.CAMP)는 13일 서울디지털재단,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서울 강남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디매치(D.MATCH) 글로벌 2017' 행사를 열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과 우수 인재를 연결해주는 채용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이놈들연구소, 웰트, 미소, 와탭랩스, 노을, 에벤에셀케이 등 40개 스타트업과 하드웨어 스타트업 보육센터 N15가 참가했다. 디캠프는 스타트업의 채용 애로를 풀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3~4회 디매치 행사를 열고 있다.

디매치 행사장에는 스타트업 채용 담당자가 미리 등록한 300여명의 취업희망자와 일대일 면접을 실시했다. 각 스타트업 부스에서는 홍보와 즉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스타트업에는 청년희망재단이 일정 기간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업 당 최대 600만원이며 지원금은 최대 2억4000만원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