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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유승민은 '교수', 안철수는 '화난 전교1등'?" 대선 첫 합동 TV토론회 보다 더 재밌는 네티즌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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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더불어민주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 등 5개 정당 대통령 후보들이 13일 첫 합동 TV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5명의 후보들이 드러낸 각기 다른 개성을 두고 네티즌들의 다양한 평가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의 특징을 촌철살인으로 짚어낸 평도 적지 않다.

1. ‘캐릭터형’ 관전평
토론 직후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민=교수님, 심상정=운동권 누나, 문재인=목사님, 안철수=화난 전교1등, 홍준표=낮술한 시골 노인’이라고 5명의 후보에 대해 각각 캐릭터로 평가했다. 이 트위트 내용은 카톡을 통해서도 퍼졌다.
조선일보

/트위터캡처


2.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비교형’ 관전평
후보들에 대한 자세한 평가 없이 누가 더 나은 토론을 했는지 괄호 기호로 단호하게 순위를 매겨 비교 평가하는 네티즌도 있다.
조선일보

/트위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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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얼굴로 관전평
후보들의 토론 중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평가를 남긴 네티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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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캡처


4. 무엇이 부족했나 ‘~없다’형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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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5. 무슨 단어를 가장 많이 말했나 ‘키워드형’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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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6. 진지한 서술형 관전평
후보들의 토론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서술형으로 평가한 관전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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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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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치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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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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