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1월 전망했던 2.5%보다 0.1% 포인트 올린 겁니다.
한국은행은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고 있고, 고용 부진도 완화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특히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내수도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가계 부채 증가 속도가 경제 성장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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