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비코리아는 휴대폰과 관련 액세사리, 가전제품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지난해 11월 샤오미와 스마트폰관련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 2월 말에는 미믹스의 국내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샤오미의 미믹스는 6.4인치 풀화면 베젤리스 스마트폰으로 샤오미 최신기술을 담고있다. 개발에만 2년이 소요됐다. 또 17대 9 화면비에 스크린의 90%이상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했다. 샤오미는 풀화면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전면 스피커를 없애고 초음파거리센서를 탑재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1과 6GB 램, 256GB 내장메모리, 전면 500만,후면16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고 배터리 용량은 4400mAh다.
미믹스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가 디자인해 유명세를 탔다. 모스 경도8 (다이아몬드 모스경도 10)의 강도를 자랑하는 풀 세라믹 바디(Ceramic Body)에 카메라와 지문센서 테두리는 18K 도금으로 처리됐다.
지모비코리아 측은 4월 6일부터 3KH와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4월 6일부터 정식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79만9000원이다. 중국 출시가격은 3999위안(67만원)이었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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