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과 관련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은 오늘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가 1975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인한 사법살인을 부정했다며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07년 사법부의 재심 무죄 결정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은 헌정질서를 부정한 것과 다름없다며 대통령 후보로서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병화 [chung@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