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탱크 커맨더즈' 시범 테스트 돌입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28일 씨스타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탱크 커맨더즈’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팀 데스매치’, ‘자원쟁탈전’, ‘다이아 대난투’ 등 최대 10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비롯, ‘군단전’, ‘거대메카(보스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 중 누적 접속일에 따라 ‘다이아’, ‘메달’, ‘골드’, ‘운철’ 등을 지급한다. 또한 커뮤니티 댓글 이벤트 및 ‘브론즈 티어 달성 이벤트’ 등에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정식 론칭 시 사용 가능한 ‘다이아’ 등을 선물한다.

‘탱크 커맨더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TPS(Third Person Shooting) 게임으로, ‘탱크’와 ‘드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탱크 커맨더즈’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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