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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와그트래블, 여행상품 관리 시스템 ‘파트너스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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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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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석 기자 = 여행 액티비티 예약업체 와그트래블이 28일 여행상품 관리 시스템 ‘파트너스 앱’을 출시했다.

와그 파트너스앱은 와그의 파트너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예약 스케쥴을 관리하고 실시간 예약 컨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와그의 파트너사들은 파트너스 앱을 통해 보다 손쉽게 자사 액티비티 상품 예약 내역과 리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파트너스 앱을 사용하면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상품 판매 현황을 볼 수 있고 실제 액티비티를 이용한 고객들의 생생한 리뷰를 보고 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어떤 자사 상품이 경쟁력이 있는지 이로 인한 매출이 얼마나 될지를 미리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와그 앱을 사용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 확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지에서도 원할 때 언제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PC 어드민을 통해서만 진행됐던 예약 프로세스를 모바일 앱으로 옮겨온 것은 와그트래블이 최초로 PC가 없는 다양한 액티비티 환경에서도 손쉽게 모바일을 통해 예약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와그의 파트너 체결 업체인 호주의 본다이 비치에서 고객이 서핑을 즐기려고 할 경우 다른 예약 플랫폼을 통해서는 3일 이상의 예약확정 시간이 필요했지만, 파트너스앱 출시로 4시간이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종이 인쇄 필요 없이 모바일 바우처를 제시한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파트너스 앱은 제휴사에게는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와그를 직접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향후 이를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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