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O2O '미소', 월거래액 10억원 돌파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가사도우미, 입주청소 서비스 제공 O2O 업체 ‘미소’가 월 거래액 1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월 거래액 2억원 돌파 11개월만이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월 거래액 10억 달성 성과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준 클리너 분들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들에게는 편리함과 신뢰성을, 클리너에게는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소는 2015년 8월 설립된후 5개월만에 월 거래액 1억원을 넘겼다. 지난해 연간 주문 건수는 10만건이다.

미소는 앱과 웹을 통해 30초내 청소 등의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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