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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민중연합당, 김선동 전 의원 대선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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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민중연합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순천 출신 김선동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확정됐다.

민중연합당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김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김 전 의원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온라인, ARS 찬반투표에서 95.4%의 찬성을 얻어 후보자로 선출됐다.

김 전 의원은 후보 수락 연설에서 "99%의 희생으로 1% 특권층을 살찌우는 극단적인 양극화의 불평등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진보정치의 부활을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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