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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오라클피부과 공식 화장품 '닥터오라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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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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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피부과 공식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오라클'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제50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오라클'은 민감성 피부를 케어해주는 저자극 라인인 '21;STAY'를 포함해, 약산성 클렌징 전문 라인인 '래디컬클리어'와 체계적인 피부과학 시스템을 적용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마스크팩 라인인 '더마시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 라인에서 선보인 제품은 향후 유럽 시장을 공략할 전략 품목으로, 현재 유럽지역 화장품 수출을 위해 필수적인 CPNP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이다.

아울러, '닥터오라클'은 박람회 기간 내내 유럽시장 내에서의 판로 확대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결과,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오라클코스메틱' 김래영 해외사업부 팀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박람회에도 전세계 245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5만여명이 참관하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서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유럽은 세계 화장품 트렌드를 이끄는 선진시장이자 놓칠 수 없는 수출시장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럽 각국의 바이어들과 우호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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