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성남 모텔서 일산화탄소 누출…투숙객 9명 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남=뉴시스】이정하 기자 = 경기 성남의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 투숙객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6일 오후 9시46분께 성남시 중원구 5층짜리 모텔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투숙객 9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하 1층 보일러실 보일러 배관이 파손돼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ungha98@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