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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용산도서관 제33회 창작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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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 대상…4월14일까지

뉴스1

2017년 용산도서관 창작시 공모전 포스터(용산도서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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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용산도서관은 제33회 창작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산도서관 창작시 공모전은 1985년부터 해마다 열린 순수 창작시 공모 행사다.

대상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중·고교생과 서울시 거주 일반인이다. 학생은 학교 단체 혹은 개인 응모로, 일반인은 개인별로 응모할 수 있다. 개인별 응모는 용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sen.go.kr) 공지사항(292번)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개별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기간은 4월14일까지다.

시상부문은 최우수상(4명)·우수상(20명)·장려상(76명) 등이다. 초·중학생부문 최우수상은 서울시특별시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입상자는 5월 중순 용산도서관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입상작은 '두텁바우' 제27집에 수록된다. 참가학교를 대상으로 입상작품 순회전시도 연다.

김범수 용산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과 시민의 무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j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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