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서점을 비롯해 9개 업체가 참여해 여성 3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상담과 직업적성검사, 직업교육훈련 안내, 여성 유망 직종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3차원(3D) 프린팅 융·복합 산업기술인력 양성 과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앞서 13일 처음 열린 굿잡 버스에는 구직 여성 115명이 등록했으며 12명은 현장 면접을 거쳐 취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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