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지방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의 미나미다케 정상의 화구가 분화해 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가 500미터 이상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쿠라지마의 분화는 작년 7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사쿠라지마는 지난 1914년 대분화로 58명의 목숨을 빼앗은 적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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