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조인성-NEW 양측 "'안시성' 출연 제안만..확정NO"(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조인성 측이 영화 ‘안시성’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배우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4일 헤럴드POP에 “영화 ‘안시성’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러 작품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영화와 드라마 모두 출연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배급사 NEW 또한 "조인성에게 시나리오를 건넨 것은 맞다. '안시성'은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고 일축했다.

앞서 영화 ‘안시성: 버림받은 자들의 성’(감독 김광식)은 이병헌, 박보검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또한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 이 가운데 조인성 또한 러브콜을 받아 눈길을 끈다. 만약 조인성이 ‘안시성’에 출연한다면 ‘쌍화점’ 이후 9년 만의 사극이다.

한편 조인성은 올해 영화 ‘더 킹’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