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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조인성 측이 영화 ‘안시성’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배우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4일 헤럴드POP에 “영화 ‘안시성’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러 작품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영화와 드라마 모두 출연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배급사 NEW 또한 "조인성에게 시나리오를 건넨 것은 맞다. '안시성'은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고 일축했다.
앞서 영화 ‘안시성: 버림받은 자들의 성’(감독 김광식)은 이병헌, 박보검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또한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 이 가운데 조인성 또한 러브콜을 받아 눈길을 끈다. 만약 조인성이 ‘안시성’에 출연한다면 ‘쌍화점’ 이후 9년 만의 사극이다.
한편 조인성은 올해 영화 ‘더 킹’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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