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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구하라, 산발된 머리로 미모 발산…‘몽환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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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가 차 안에서 얼굴의 반쪽에만 빛을 받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 산발된 머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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