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정세균 국회의장단 일행…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에 정세균 국회의장단 일행이 전격 방문했다. 원래 올 하반기 공고 예정인 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 고속철 사업(약 150억달러 규모) 입찰 관련 외교를 위해 방문한 국회의장단 일행은 태양광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한화큐셀 공장 방문 일정을 추가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이 회사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한화큐셀이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큰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말 우호관계 증진 및 국위선양에 꾸준히 기여해 주길 바라며 한화큐셀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두헌 기자/badhone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