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산다라박, 영화 ‘치인트’ 캐스팅…홍설 절친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캐스팅됐다.

24일 영화 ‘치인트’의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는 산다라박이 장보라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장보라는 ‘치인트’의 주인공 홍설의 절친으로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다. 극중 홍설은 배우 오연서가 맡는다.

제작사는 “보라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속 시원하게 쏟아내는 직설적인 말투까지 준비해 온 산다라박에 놀랐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장보라의 남자친구 권은택 역할로는 패션모델 출신 연기자 김현진이 캐스팅됐다. 남자주인공 역할인 유정 선배는 박해진이 맡는다.

앞서 산다라박은 ‘돌아온 일지매’(2008), 웹드라마 ‘닥터 이안’(2015), ‘미싱 코리아’(2015), ‘한번 더 해피엔딩’(2016)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영화 ‘치인트’는 내달 크랭크인에 앞서 이달 25일 주요 출연진이 첫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