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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개관 3주년 맞은 롯데오토옥션, 온라인 경매 비율 66%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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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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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토옥션이 개관 3주년을 맞았다. 롯데오토옥션은 4만2371㎡(13,000평) 규모의 경매장 부지와 1회당 1,500대 경매가 가능한 전시공간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3년 간 롯데오토옥션에 출품된 총 차량대수는 약 13만 4천대로 그 중 7만 7천여대가 낙찰되어 57.4%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연도별 낙찰률도 2014년 52.6%에서 2017년 64.1%로 크게 증가했다. 회원수는 201개에서 502개로 2.5배 증가했으며,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경매에 평균 331개의 업체가 참여해 70%에 달하는 업체가 중고차를 낙찰 받는다.

한편 롯데오토옥션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가장 많이 거래된 차종은 YF쏘나타였다. 그 외 지난 3년간 가장 많이 낙찰된 상위 4위 차종은 YF쏘나타를 포함해 아반떼MD와 K5, 그랜저HG가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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