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석우 남양주시장, “신체적ㆍ정서적 보살핌이 절실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인장기요양기관 현장 방문서 강조

[헤럴드경제=박준환(남양주)기자]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 중 급여유형별(요양시설, 주간보호시설, 방문요양시설) 주요 시설인 플러스원요양원(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등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현황과 프로그램 운영실태 안전을 확인하고점검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은 2008년 장기요양보험법 시행시 31개 시설이었지만 현재는 326개로 확대되는 추세다. 어르신분들의 치매예방부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제공하고 그 가족들의 부양의무 경감과 더불어 종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하는 소중한 복지 인프라인 만큼 이번에 시설 및 운영상의 시기적절한 관리와 안전 여부를 점검하여 수요자 중심의 명품케어시스템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2일 현장방문에서 이석우 시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은 가족들과 떨어져 시설에 입소하신 어르신분들을 케어하는 시설특성상 어르신분들의 신체적 기능저하 및 심리적으로 우울증 경향의 증가 등 신체적 보살핌뿐 아니라 정서적 보살핌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시설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pjh@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