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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 끝에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멉니다.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구체적인 조사 방식도, 위원회의 구성에도 이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한 김성훈 조사관을 전화로 연결해 특조위 활동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부분, 선체 인양 뒤에 추가로 조사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 조사관은 '미완'의 활동으로 끝난 특조위의 조사 결과가 세월호 인양으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어렵게 구성된 '선체조사위원회'의 활동도 침몰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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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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