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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칼슘, 인 등 비타민과 무기질은 밥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돕는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시력을 보호하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줘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또 근육을 단련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혈액건강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봄의 냉이는 뿌리째 캐서 먹기 때문에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져 있다. 4월까지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잔뿌리가 많은 것이 냉이 특유의 매운맛도 내고 자연산일 가능성이 높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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