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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울산소식] 울산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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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울산대병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221개 의료기관이 실시한 위암 수술(내시경 절제술·위절제술) 2만2천42건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 울산대병원은 97.77점으로 전체 평균 95.77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98개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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