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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토] 1073일 만에 떠오른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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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침몰 1073일째에서야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가 23일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녹슬고 부유물로 뒤덮힌 채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 하였던 수면 위 13m 인양 작업이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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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1073일째에서야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가 23일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녹슬고 부유물로 뒤덮힌 채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 하였던 수면 위 13m 인양 작업이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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