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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제77대 박종식 광양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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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남 광양경찰서 신임 박종식서장. /제공=광양경찰서



광양/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23일 광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대 박종식 광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한 박종식 서장은 취임사에서 지휘관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통해 직원들을 끌어주고 밀어주며,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야무지고 당당한 광양경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학사경사 특채로 입문해 2013년 서울청 영등포서 형사과장과 2015년 서울청 강남서 형사과장, 2016년 충남청 형사과장, 전남청 보안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수사 분야에 능통하고 합리적인 업무운영 및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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