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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현대건설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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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 개발 체계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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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현대건설은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고객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최첨단 상품을 제공하고 생활의 편안함과 감성을 느끼며 나눔과 공유의 공동체 생활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는 상품 전략이다.

이번 힐스테이트 스타일 개발을 위해 현대건설은 최근 사회 문화 트렌드, 기술 발전의 동향, 소비자 만족도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치유적·편안한·나누는·자연적인·감성적인·하이테크적인·유용한’ 등의 어휘를 선정해 반영했다.

현대건설은 조사 결과에 따라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의 ‘H’를 포함한 세 개의 핵심 키워드로 ‘2017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하고, 올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지난해 개발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 H+사물인터넷(lot) 합성어)도 올해에는 더욱 진화한다. 기존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음성인식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 어디에서든 집안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폰 출입 시스템’을 올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출입문 키 없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세대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이다.

또한, 자녀 공부방에서 색온도 조명·소음 차음 목문·실내공기환경 개선 기술 등을 접목시켜 학습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공부방 특화 솔루션도 선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지의 특성과 지역에 맞는 특화 아이템을 개발·적용시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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