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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공직자 재산공개]이승호 SR사장, 19억원 재산 보유…전년비 1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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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승호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이승호 SR(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사장<사진>이 19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민국 관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이 사장의 재산총액은 19억1909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1억3162만9000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14일 SR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국토교통부에서 교통물류실장으로 재직해 관보에 재산이 공개됐다.

이 사장은 본인을 포함한 가족들의 예금 보유액이 지난해 3억7067만9000원에서 4억6957만7000원으로 늘면서 재산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서울 서초구에 소유한 아파트는 7억9000만원으로 지난해와 견줘 가격변동이 없었다. 어머니가 울산 남구에 소유한 건물은 4억7639만9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225만3000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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