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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천연가죽 골프화/제공 = 잔디로 |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잔디로가 편안히 착화감을 강조한 천연가죽 골프화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잔디로 천연가죽 골프화는 수년간 가죽을 만지고 다뤄온 구두 명장이 직접 제작하는 수제화로, 인솔은 천연가죽 항균 컴포트 인솔을 사용해 라운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갑피는 1.8㎜ 이상의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한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해 아침이슬 등 물기가 많은 새벽 라운드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 라운딩 시 안정된 접지력은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 뿐 아니라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정확한 임펙트를 이끌어 내는 요인이다. 이를 통해 볼의 방향 안정성과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잔디로 골프화는 자체개발 아웃솔과 세계 유명 골프화에 사용하는 미국 챔프스파이크를 사용해 라운딩 시 더욱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잔디로는 발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신발 맞춤센터를 오픈 큰 발·작은 발·무지 발·변형된 발 키높이구두 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편안한 신발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잔디로 신발 맞춤센터’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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