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수원시 영통구, '불법행위 근절' 범시민 캠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 광교2동 단체원, 공무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제공 = 수원시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 광교2동 단체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영통구에서 추진중인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는데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자율정비 안내문을 나눠주고 동참을 호소했다.

무질서하게 난립하는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자율정비를 생활화하고 기초질서를 준수하자는 이 캠페인은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광교호수공원을 산책하던 한 시민은 “수원에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있어 참 행복하고, 지금처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며 “범시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