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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든스토리, '해줌'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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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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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IT 기반의 태양광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이든스토리’가 ‘주식회사 해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해줌 관계자는 “해줌은 이든스토리의 태양광 브랜드로, 대중에게는 이든스토리라는 이름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사명을 바꾸고 지속해서 혁신적인 태양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해줌은 태양을 뜻하는 ‘해’와 확대를 뜻하는 영문 ‘줌(zoom)’의 합성어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태양광 시장을 확대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은 IT기술을 통한 국내 태양광 시장의 투명한 정보제공을 위해 시작됐으며, 신재생 전력 IT분야의 혁신을 이루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태양광 에너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지난해 10월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중개사업 시범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태양광 대여사업 2년 연속 세대수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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