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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세월호 인양작업과 관련해 무사히 성공적으로 인양해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교훈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23일) 중진의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9명은 시신조차 못 찾았는데 가족들 스스로 유가족으로 부르지 못하고 있고, 유가족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매우 가슴 아픈 사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6일 제7주기를 맞은 천안함 폭침 사태과 관련해 유 의원은 바른정당은 천안함과 세월호 두 사건을 보면서, 두 사건 모두 이념적으로 절대 이용하지 않고 모두 위로하고 포용하는 정당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천안함 7주기를 맞아 20일부터 26일까지를 천안함 추모주간으로 정했으며, 희생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고교생이 제작한 '천안함 기억 배지'를 구매해 착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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