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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코웨이, 지역 하천 가꾸기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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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구천·14일 독곡마을·22일 인천 승기천에서 정화활동

임직원 120여명 참여

“코웨이 물사랑 정신으로 깨끗한 세상 만들기 기여하고파”

아시아투데이

코웨이(대표 이해선)의 임직원들이 충남 공주 유구천에서 ‘지역 하천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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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라이프케어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기념해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웨이는 지난 13일 충남 공주 유구천을 시작으로 14일 경기도 포천 독곡마을 도랑, 22일 경기 인천 승기천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취지로 계획됐다.

코웨이 임직원 약 120명이 릴레이로 진행된 정화활동에 참여,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근방 시설물을 점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최유리나 코웨이 환경경영팀 사원은 “소중한 물을 공급하는 지역 하천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 코웨이의 물 사랑 정신이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물 음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 캠페인’, 물 관련 영화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채널 CGV 물 관련 영화 방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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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사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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