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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샤 '브러쉬 클리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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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브러쉬 클리너/제공 = 미샤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는 물 없이 메이크업 브러시를 세척할 수 있는 ‘미샤 브러쉬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샤 브러쉬 클리너는 물 대신 두 가지의 스펀지를 이용해 메이크업 브러시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며 세척 후 건조가 필요 없어 브러시를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묻은 브러시를 제품 바깥쪽의 검은색 스펀지에 앞뒤로 문질러 닦아준 후 제품 중앙의 하얀색 스펀지로 결을 정돈하며 세척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스펀지가 오염돼 더 이상 세척이 어려울 경우 뒤집어 사용할 수 있으며 양면 모두 사용 후에는 물을 이용해 간단히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윤경로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실장은 “미샤 브러쉬 클리너를 사용하면 단 한 개의 브러시로도 혼색 걱정 없이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한 소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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