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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문재인, 세월호 인양에 "1072일, 진실이 1m 올라오기까지 걸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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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 “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되고 미수습자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온 국민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SNS에 “1072일, 진실이 1m 올라오기까지 걸린 시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표는 세월호 인양 과정을 국민과 함께 지켜본다는 의미에서 이날 오전 예정된 동영상 대선 출마선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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