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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LG생활건강 '오휘 피토 바이탈' 신규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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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휘 피토바이탈 리바이탈라이징 크림/제공 = LG생활건강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LG생활건강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오휘 피토 바이탈’을 출시했다.

오휘 피토 바이탈 라인은 맑고 깨끗한 자연은 그 순수함 속에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으로, 자연의 탁월한 성분을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추출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완성했다.

특히 오휘 피토 바이탈 라인은 자연의 힘을 보다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성분의 태생과 활용 부위·효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있어 차별화를 기했다.

붉나무·한련초·현초·송라 등 자연이 키워낸 야생식물 중에서도 피부 진정, 활력에 도움을 주는 식물의 추출 성분을 활용하고 야생식물의 뿌리부터 줄기·잎까지 전체를 활용해 풍부한 효과를 끌어냈다.

자연에서 얻은 깨끗한 물로 식물을 오랜 시간 품어내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콜드 블루밍’ 공법을 적용해 야생 식물의 효능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오휘 피토 바이탈 라인은 딥 퓨리파잉 솝·딥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리프레싱 토너·인텐시브 에센스·컴포팅 에멀전·리바이탈라이징 크림 등 6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오휘 담당자는 “피토 바이탈은 좀 더 순하고 편안하면서도 피부에 좋은 효능을 전달하고자 하는 제품인 만큼 화장품의 성분과 자극에 민감해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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