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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美친box]'미녀와 야수', 200만 돌파..'프리즌' 새 판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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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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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200만 돌파를 이룬 가운데 극장가 판도가 바뀌게 될 지 주목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2일 하루동안 전국 12만3993명의 관객을 더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197만4956명.

이로써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개봉 8일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앞서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바다.

'미녀와 야수'는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3월 극장가에서 이례적인 스코어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왔다.

이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화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 '프리즌'이다. 이날 전야개봉한 '프리즌'은 8만 505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8371명이다. '콩:스컬 아일랜드', '로건',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 nyc@osen.co.kr

[사진] 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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